아마추어 요리광이 특제 핫소스 먹고 쇼크사


영국 사우스 요크셔 돈커스터에 사는 음식 만들기에 열정을 쏟은 요리사 지망자가 자신이 만든 타이식 요리에 집에서 만든 특제 칠리 핫소스를 먹고 몇 시간후 사망해 물의를 빚었다.

텔레그라프 보도에 따르면 앤드루 리(33)는 29일 가정에서 특별히 재배한 매운 고추를 사용해 무척 매운 핫소스를 만들어 돌미오에 듬뿍 뿌려 먹었다. 왜냐하면 그는 매운 고추 먹기 대회에 출전하려고 매운 고추 먹기를 단련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지게차 기사로 근무한 앤드루는 최근까지 완벽한 건강을 유지해 왔는데 그는 먼저 양고기와 으깬 감자로 배를 채운 후 가족들 앞에서 고추 소스를 한 숟가락 먹은 후 돌미오에 핫소스를 뿌려 먹었다.

그는 전신이 가려워 몸을 긁다가 새벽 2시 30분경 잠자리에 들었는데 부인이 아침에 깨어보니 이미 인사불성이었다. 급히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소생하지 못했다.






(c) 웹진 괴물딴지 1999-2010.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