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재산을 아동병원을 위해 쓴 노숙 할아버지


헝가리에서는 길거리 카드보드 박스에서 노숙하는 조 사마즈(85) 할아버지가 자신의 집과 여생을 위한 모든 재산을 처분해 아동병원을 위해 전액 사용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큰 화제가 됐다.

조 할아버지는 자신이 은퇴하기 전까지 근무한 부다페스트에 있는 투졸토 우트카 어린이 병원에 꼭 필요한 X-레이와 심장 스캐닝 장비를 사주려고 모든 재산을 처분해 20만 불을 마련했다.

조 사마즈 할아버지에 따르면 '어린이들이 아파서 오래 살 수 없는 것이 마음 아팠다며 나는 85년을 살아왔는데 이제는 아픈 어린이들이 행복해야할 차례라며 어쨌든 어린이들이 더 좋아질 것이라는 점이 내가 절대 빈곤 가운데 노숙하는 것에 개의치 않는 이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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