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나미 생존자가 서핑 스턴트맨으로 인기 끌어


2004년 말 인도양 쓰나미 참사시 생존자인 스리랑카인 예트 둘립 코쿠한나디게(22)가 영국 본모스 해변에서 거꾸로 머리를 대고 서핑을 하는 묘기를 보여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4일 데일이메일이 보도했다.

해변에서 불과 30피트 떨어진 곳에 가게와 집 그리고 농장이 있었으나 쓰나미로 모두 잃고 가족들이 기적적으로 생존한 후 2005년 영국으로 이주한 예트는 서핑보드에 머리를 대고 15초 동안 숨을 쉬지 않고 대단히 힘든 서핑 묘기를 스스로 터득해 인기를 끌고 있다. 동료들과 서핑을 배우는 청소년들에게 머리로 서서 타는 방법을 가르치는데 1~2초 거꾸로 서보고 모두들 힘들지만 즐거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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