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 기저귀가 아기의 생명을 구했다


브라질 북동부에 위치한 레시페 시에서는 아파트 3층에서 유리창을 통해 추락한 아기(18개월)가 일회용 기저귀가 담장 창살에 걸리는 바람에 극적으로 무사해 화제가 됐다.

부모가 보지 않은 잠간사이에 소파 위로 올라가 열린 창문으로 기어가다가 아래로 떨어진 아기는 아파트 콩크리트 담 위에 박아놓은 방범용 창살에 기저귀가 걸리면서 충격이 감소된 후 기저귀가 열리면서 바닥에 떨어져 무사했다.

부모의 과실을 지적한 경찰은 자칫 창살에 박혀 즉사할 뻔 했다고 경고했는데 아기 아빠는 기저귀가 아기를 구한 것이 아니고 오직 신이 아기를 구해주셨다며 기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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