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체주의자 죄수가 감방에서 안 입고 지낸다


독일 동부 작센 지방에 아름다운 관광지인 높은 산봉우리를 매번 나체로 등산하는 나체주의자들이 있어 당국이 외설적인 노출과 타인의 평화를 불온하게 한 경범죄를 적용해 벌금 티켓을 발행했는데 몇 달간 벌금 납부를 거부하다가 결국 감옥에 투옥됐다고 22일 호주 뉴스닷컴이 보도했다.

나체주의자 지그프리트(51)는 동료들과 알몸에 배낭만 매고 산 정상 주위를 돌아다니다 체포됐는데 그동안 발부된 벌금 티켓이 총 2천유로나 됐다. 그러나 범법한 적이 없다며 계속 납부를 거부해 왔다.

뉘른베르크 교도소에서 벌금만큼 10주간 실형을 살려고 들어간 지그프리트에게 간수들은 특별히 옷 입는 것에 지나치게 디프레스되는 그에게 알몸으로 감방 안에서 형기 동안 지내도록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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