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한 미니 쌍두 거북이 도난당했다


1년 전 플로리다 주에서 차 사고로 죽은 어미 거북이 남긴 알을 발견한 사람이 알을 부화시켜 태어난 두 머리 거북을 키우다가 건강이 나빠져 4개월 전 뉴욕 블루클린 션 케이시 동물 구호센터로 보냈는데 치료를 받고 건강이 회복됐다.

센터 주인 션 케이시는 최근 몇 주 동안 거북을 자신이 운영하는 윈저 터러스 애완동물 가게 고객들에게 전시하고 있었는데 지난 일요일 11시~ 정오 사이 고객과 상담하는 동안 누가 수족관에 넣어둔 거북을 훔쳐간 것을 뒤늦게 발견했다.

거북의 건강을 염려하는 션 케이시는 이유를 묻지 않겠으니 조속히 돌려달라고 호소하며 반드시 얕은 물에 두어 뒤집혀 익사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먹이는 손으로 한 머리 씩 따로 먹여주지 않으면 서로 싸우니 조심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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