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태닉호 생존 선원의 불명예를 해명한 조카


영국 데번 토키에서 열린 1912년 침몰한 타이태닉호에 관한 새로운 전시회에서 과거 타이태닉호 생존 선원으로 불명예스럽게 불행한 삶을 살다간 로버트 히첸스(30)에 관한 새로운 사실이 공개됐다고 16일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로버트의 조카 바바라 클라크(83)에 따르면 96년 전 생환한 그는 우울증과 죄의식으로 시달렸는데 비겁한 자로 낙인찍힌 후 직장에서 쫓겨나고 술독에 빠져 지내다 결국 사람을 쏘고 감옥에서 비참한 삶을 살았다고 말했다.

사실 당시 로보트 히첸스는 침몰하는 배에서 탐승객을 구하기 위해 구명보트를 옮기라는 명령을 수행한 용감한 선원이었는데 생환한 그를 사회가 공개적으로 모욕을 주고 파멸시켰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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