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 풍선에서 실종된 신부 사망 확인


지난 4월20일 오색 헬륨 풍선 1,000개를 타고 풍선비행 신기록 도전과 화물차 기사들을 돕기 위한 기금 모금을 위해 창공으로 이륙한 카톨릭 파라나구아 교구 소속 아델리르 안토니오 디 칼리 신부가 출발한지 8시간 후 실종됐다.

GPS와 위성 전화로 본부와 계속 교신하다 강한 바람 때문에 연락이 끊어지며 실종됐는데 이틀 만에 해상에서 풍선들이 발견됐다. 그러나 칼리 신부는 발견되지 않았다.

그동안 교구 당국은 신부가 어딘가 작은 섬에 생존해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는데 7월초 브라질 해안에서 인양한 시신이 신부의 DNA와 일치돼 당국이 그의 사망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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