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되새들이 세워둔 차를 맹렬히 공격해


영국 우스터 비들리에 사는 사진기사 브레즐리(35)는 집 밖에 세워둔 승용차들이 몇 주 째 팬 칼로 차 도장과 유리창 등이 긁히는 심한 손해를 입자 범인을 잡으려고 모션 카메라를 설치했다.

카메라에 포착된 범인은 다름 아닌 마을에 서식하는 흔한 푸른머리되새들이었다. 아두디 A2와 골프GTI 에 4천불 상당의 피해를 입힌 되새들의 동태를 살펴보니 차체와 유리창에 반사된 자기 모습을 보며 라이벌로 생각하고 마구 공격하는 것이었다.

차가 일광에 반사되지 않도록 그늘로 옮겼더니 새들이 접근하지 않아 일단 안심한 브레즐리는 언제 다시 공격할지 모르겠다며 새들 잘못은 아닌데 아무런 대안이 없어 걱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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