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모래 호텔이 첫 손님을 맞았다


영국 남부 도싯의 웨니머스 비치에 건설된 노천 모래 호텔이 개장해 첫 손님을 맞았다고 아나노바가 보도했다.

건설 중장비가 동원되고 4명의 모래 조각가들이 하루 14시간씩 7일 동안에 완성한 모래호텔은 하룻밤 자는데 20불로 트윈과 더불 두 종류 침실을 갖추고 예약을 받고 있다.

지붕이 없어 자면서 별 구경을 할 수 있고 아침에는 조수가 무릎까지 밀려와 잠을 깨워주는 장점이 있는 침실은 단점이라면 비가 와서 호텔이 씻겨 내려가면 무조건 방을 떠나야 하고 화장실이 침실 내에 없어 모래사장 아무데서나 일을 봐야 한다는 것이다.

모래 호텔 창안자 마크 앤더슨은 아마도 이제까지 영국 내에서 건설한 모래성 중 최대 규모라며 중장비를 지원한 제이씨비 회사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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