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다 중상을 당한 교인이 교회를 고소해


미국 남부 테네시 주 사우스 녹스빌에 있는 교회에서 예배 도중 교인이 사고로 중상을 입자 교회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세비어 카운티에 사는 레이크윈드 오순절 성결교회 교인 멧링컨(57)은 예배에 참석해 목사의 성령 치료 장면을 가까이에서 보고 있었다.

신도들은 성령이 들었다며 춤을 추기도 하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펄쩍 뛰고 교회 복도를 뒹굴고 쓰러지며 방언을 외치는 기이한 행동을 하는 것을 보고 묵상하던 멧링컨은 갑자기 앞에 서서 몸을 흔들고 있던 체중 400파운드의 육중한 여인이 뒤로 넘어지면서 그를 깔고 뭉개는 바람에 중상을 입고 병원에 실려 갔다.

멧링컨은 변호사를 통해 목사들이 집사들을 배치해 넘어지는 사람을 보호하지 않고 교인들이 피해를 당하도록 방치했다며 병원 입원비와 급료 손해액에 해당되는 2.5백만 달러의 배상금을 교회에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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