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이 지방청 건물에 바퀴벌레들을 풀어놔


스페인 남부 마드리드의 값싼 정부 임대주택에 사는 주민들이 열악한 주거 환경과 낙후된 위생시설의 개선을 요구하며 지방청 청사까지 항의 행진을 하고 집에서 잡아온 바퀴벌레들을 청사 근처에 풀어놓았다고 ABC뉴스가 보도했다.

1950년대 후반 주택 단지가 개발된 이래로 단 한 번도 위생설비들을 개선하지 않아 바퀴벌레들과 쥐떼들이 들끓는 오르카시타스 주택단지 주민 대표 수십 명은 행정 당국자들을 만나 불결한 생활환경에 항의했는데 주민 회에서는 지방청 관리들에게 계속 주거 환경 개선과 주택 시설 표준을 높여줄 것을 건의하고 압력을 행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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