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용 토끼들이 계속 참수된 채 발견돼


독일 비텐과 도르트문트 지방에 사는 애완용 토끼 사육자들에게 초비상이 걸렸다.

지난여름 이래로 이미 30마리의 애완용 토끼들이 잔혹하게 목이 잘려 없어지고 핏자국조차 남기지 않고 몸에 피가 전부 빨린 채 계속 발견되기 때문이다.

경찰은 독일에서 발생한 동물 잔학 살해 사건 가운데 최악의 케이스로 보고 수사에 나서 DNA 추적으로 300명의 용의자들을 조사했으나 아직 어떤 단서도 잡지 못하고 있다.

범인이 어떻게 토끼를 사육하는 사람을 알고 집을 찾아가 범행하는지 모호하게 생각하는 경찰은 인공위성 이미지로 토끼장 있는 집을 찾아갈 가능성에 대해서도 주목하고 있는데 연쇄 살해범이 토끼 대신 사람을 범행 대상으로 바꿀까봐 염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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