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가 준 장난감 금잔이 값진 고대 유물로 판명돼


영국 남서부 도체스터에서는 오는 6월 5일 고대 페르시아 아케메니드 왕국에서 제작한 귀중한 황금 찻잔의 경매가 열리는데 이 고대 유물의 소유주 존 웨버(70)는 이 잔을 1945년경 할아버지에게 장난감으로 선물받아 간직해 온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그의 할아버지는 서머싯 지방의 톤턴에서 고철상을 하며 스크랩 수집상들이 모아오는 철물들 가운데서 잔을 발견해 손자에게 가지고 놀라고 주었는데 이 금잔은 기원전 3~4세기 경 아케메니드 왕국에서 황금 박판을 일일이 두드려 붙여 만든 값진 보물로 잔 양면에 사람 얼굴이 조각돼 있다. 도체스터 듀크 경매회사측은 황금 잔이 1백만 불 정도에 낙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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