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에서 11명이 마녀 사냥에 희생돼


동아프리카 서부 케냐 케코로와 마템베 마을에서는 3백 명 이상의 청년들이 떼 지어 집집을 돌아다니며 마녀와 요술쟁이로 의심되는 11명의 남녀 주민들을 죽이는 참극이 벌어졌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경찰 당국 발표에 따르면 패거리 폭도들이 지난 화요일 밤에서 수요일 아침까지 두 마을을 뒤져 8명의 여성과 3명의 남성을 납치해 이들의 목을 칼로 자르고 곤봉으로 때려죽인 후 불에 태웠다는데 희생자들 대부분은 70세 이상 고령자들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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