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속반 실수로 집에 갇힌 노인 부부


인도 뉴델리에서 노부부가 집에서 낮잠을 자다가 시청 단속반이 실수로 출입문을 모두 밖에서 폐쇄하고 가는 바람에 장시간 고립돼 있다가 구출됐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마두후수단 와드화(76) 부부는 시청 단속반이 불법 건축물과 용도제한 및 구역 법을 위반한 건축물을 철거하려고 대문을 폐쇄하는 강경 조치로 외출을 못하고 집에 묶여 있다가 아들이 집에 오는 바람에 풀려났다.

인구 1천 4백만의 뉴델리시는 늘어나는 불법 건축물과 무질서한 불법 상업 건물 증가를 강력히 규제하기위해 2005년부터 불법 건축물 철거 및 폭파 강경책을 시행하고 있는데 수백채의 건축물들을 이미 폐쇄하고 부수는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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