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랑 탄 집에서 그리스도 성화 사진 만 온전해


미국 플로리다 주 포트 세인트 루시에서 발생한 한 가정집 화재에서 그리스도 사진틀만이 온전한 채로 발견돼 화재가 됐다고 18일 팜비치 포스트가 보도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은 최근 타계한 주민 윌리 라이트이 유품으로 남긴 성경 책 안에 껴있던 그리스도가 양을 돌보는 성화 사진 만이 온전하고 나머지는 다 타버려 15만 불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을 확인했다.

윌리의 부인 신시아는 14개월 전 심장 혈관 수술 중 사망한 남편이 극히 소중하게 아낀 성경책이며 성화였다며 아마 남편이 성화를 지켜준 것 같다고 말했다.

화재는 집을 나서기 전에 손자가 방에 떨어뜨린 램프가 옷가지에 불을 내며 발생한 것으로 추정됐는데 다행히 아무도 다치지 않았고 보험에 들어 15만 불의 피해액을 보상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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