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마리아를 보려다 50여명이 실명해


인도에서 태양을 보면 성모마리아 모습이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는 괴담이 돌아 호기심 있는 구경꾼들과 외국인 관광객 등 50여명이 태양을 계속 쳐다보다 실명했다고 12일 인디아뉴스가 보도했다.

칸지랍팔리 지역 안과 병원은 현재까지 실명자 48명을 진찰했고 피해 환자가 계속 늘어 50명이 훨씬 넘을 것으로 보고 있는데 의료진은 손상된 망막을 복구해 시력을 회복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 같은 사태는 호텔을 경영하는 한 카톨릭 신자가 자신의 집에 있는 성모마리아상의 눈에서 꿀과 오일, 향수 등이 눈물로 흘러내린다고 주장하고 몇 사람이 하늘에서 성모마리아 모습을 봤다고 주장하면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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