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기 조종사들이 잠을 자다 공항을 벗어나


하와이 호놀룰루 국제공항을 이륙해 214마일 떨어진 히로 하와이 공항에 착륙 예정이던 고! 에어라인 여객기가 조종사들이 잠을 자다 공항을 15마일이나 벗어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고 23일 AP통신이 보도했다.

하로 공항 관제사는 여객기가 공항 상공을 21,000 피트 고도를 유지한 채 그대로 통과해 15마일이나 지나치자 조종사들에게 연락했으나 25분간 응답이 없어 걱정했는데 결국 조종사들과 연락돼 비행장으로 돌아와 무사히 착륙했다.

사건을 조사 중인 연방항공협회는 아마도 두 조종사들이 잠을 잔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항공사측은 언급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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