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소년이 코치에게 고문당하며 강제로 뛰어


지난해 65km를 달려 세계신기록을 세운 인도의 마라톤 신동 부디아 싱(5)을 코치가 때리며 강제로 뛰게 했다고 15일 BBC뉴스가 보도했다.

부디아의 코치 비란치 다스는 싱의 엄마가 싱의 몸에서 멍 자국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해 체포됐는데 부디아는 코치가 자기를 계속 때리고 이틀간 방 안에 가둔채 음식을 안줬다고 말했다.

부디아는 코치가 또한 뜨겁게 달군 쇠로 몸을 지졌다고 말했는데 아이의 몸을 검사한 의료진은 실제로 아이의 몸에 화상 자국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현재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는 코치 비란치 다스는 모든 범행을 완강히 부인하며 오히려 자신이 부디아를 슬럼가에서 구해준 사람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BBC-뉴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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