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에 박힌 연필을 55년만에 제거해


독일 베를린에 거주하는 마르그레트 베그너(59)가 4살 때 사고로 머리에 박힌 연필을 55년 만에 제거해 화제가 됐다고 6일 ABC뉴스가 보도했다.

4살때 연필을 가지고 놀다가 넘어지며 살에 박힌 후 곧 사라졌다고 말한 마르그레트는 55년간 계속 두통을 앓고 원인 모르게 코피가 났다고 하는데 최근 베를린의 한 병원에서 진찰한 결과 연필이 머리에 박혀있는 것을 발견했다.

의료진에 따르면 다행히 연필이 뇌의 중요한 부위를 피해 극적으로 치명상을 피했다고 한다. 8cm 길이 연필은 수술을 통해 대부분 성공적으로 제거했으나 2cm 끝부분은 주변 살이 너무 단단해 제거하지 못했다고 한다. (ABC-베를린)






(c) 웹진 괴물딴지 1999-2010.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