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 싸움에 원로들을 납치해 콧수염을 잘라


이집트 마흐루사에서 팔라힌 가문과 알아랍 가문의 분쟁 중에 알아랍家 원로를 납치해 콧수염을 전부 잘라 풀어주자 분노한 알아랍 가족이 팔라힌 가문을 찾아가 몽둥이와 곤봉으로 팔라힌 가문에 보복했다고 22일 ABC뉴스가 보도했다.

마흐루사에서는 남성의 명예가 콧수염 길이에 의해 결정돼 오랫동안 기른 수염을 강제로 깎는 것을 가장 큰 치욕으로 간주한다.

알 아랍 가문 남성들은 팔라힌 가문을 찾아가 몽둥이를 휘두르며 폭행하고 팔라힌 가문 원로의 수염을 역시 잘랐는데 현지 경찰은 앞으로 두 가문 간에 큰 분쟁이 발생할 것을 우려하고 중재 노력을 하고 있다. (ABC-마흐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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