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새가 흡혈귀로 오인돼 숨져


미국 뉴욕에 있는 버거킹 주차장을 배회하던 야생 공작새가 흡혈귀로 오인돼 숨졌다고 1일 AP통신이 보도했다.

버거킹 직원들은 자동차 후드에 올라가 있는 공작새에게 먹이를 주는데 갑자기 20대 초반 청년이 나타나 공작새의 목을 잡아 땅에 내동댕이치고 발로 차자 크게 놀라 경찰에 신고했다.

청년은 야구 방망이로 공작새를 마구 때리고 밟다가 직원들이 무엇을 하느냐고 묻자 흡혈귀를 죽이고 있다고 말했는데 경찰이 오는 것을 보고 도주해 수배됐다. 공작새는 가축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너무 큰 고통을 받아 안락사 됐다. (AP-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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