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에 출몰한 닌자 강도가 마침내 체포돼


지난 몇 주간 이태리 농가에 출현해 칼을 휘두르고 활을 보여주며 금품을 강탈해간 러시아 닌자 강도가 마침내 체포됐다고 13일 BBC뉴스가 보도했다.

그는 한 농가를 부수고 들어갔다가 집에 있던 할아버지가 총을 들고 내려오던 중 계단에서 넘어지며 오발하자 크게 놀라 자전거를 타고 도주하다 경찰의 추적으로 체포됐다.

과거 러시아군에 복무한 이고르 바클라빅은 검거 당시 야간투시경을 가지고 있었는데 경찰이 왜 닌자 유니폼을 입었느냐고 묻자 어려서 동경한 로빈후드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BBC-밀라노)






(c) 웹진 괴물딴지 1999-2010.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