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인이 19년만에 혼수상태에서 깨어나


폴란드인이 19년만에 혼수상태에서 깨어나 화제가 됐다고 3일 ABC뉴스가 보도했다.

1988년에 기차에 치여 혼수상태에 빠진 철도청 직원 잔 그레브스키(65)는 19년만에 깨어난 뒤 공산체재가 붕괴됐다는 말을 듣고 기뻐했다고 한다.

그는 1988년 공산 정권 당시 가게에 마시는 차와 식초밖에 없고 줄을 길게 서야됐다며 헐벗고 굶주린 상황을 회상했는데 그는 공산주의가 붕괴되고 나서 폴란드에 마침내 자유가 온 것을 크게 만족해 했다고 한다.

그는 가게에 수많은 물건들이 차 있고 사람들이 휴대폰을 받으며 다니는 것을 신기해 했는데 그의 네 자녀들은 모두 결혼해 11명의 손자 손녀가 있는 것을 알고 기뻐했다고 한다. (ABC-바르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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