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 살쾡이를 다친 고양이로 오인해


미국 앨라배마 주 볼드윈 카운트에서 차를 타고 가다 길가에 야생 살쾡이 보브 캣이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한 리자 엘드레드와 딸이 이를 다친 고양이로 오인하고 티셔츠로 싸서 가축병원으로 데려다 줘 화제가 됐다고 30일 AP통신이 보도했다.

리자에 따르면 앞 발이 부러진 보브 캣은 도와주려는 것을 아는 듯 차분하게 가만히 있었다고 하는데 보브 캣을 티셔츠로 싸서 가축병원에 데려갔다가 그것이 야생 살쾡이라는 것을 알았다고 한다.

현재 보브 캣을 치료해주고 있는 수의사 로라 세리오는 완쾌되면 자연으로 돌려보내줄 것이라고 말했다. (AP-볼드윈 카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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