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난 바다사자가 서핑하는 사람을 깨물어


호주 란셀린에서 보트에 매달려 서핑을 하던 여학생 엘라 머피(13)가 토요일 성난 바다사자에게 받히고 머리를 물리는 사고를 당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16일 ABC뉴스가 보도했다.

엘라는 정면으로 뛰어올라온 바다사자에 머리를 받치면서 턱뼈가 부러지고 이가 3대나 빠졌는데 엘라의 머리를 깨문 300kg 정도로 큰 바다사자는 다시 공격하려고 달려드는 찰나에 엘라를 끌고가던 보트 기사가 재빨리 구조하여 위기를 모면했다.

문제의 바다사자는 무척 빠른 속도로 엘라에게 접근해 물 위로 높이 뛰어올라 서핑보드에 서있는 엘바의 머리를 공격했는데 턱 뻐가 부러지며 피부가 깊이 찢어진 엘바는 다행이 상처가 경동맥을 빗겨나가 무사했다고 한다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환경청 관리들은 문제의 바다사자를 사살하려고 했으나 보호 동물이라서 생포해 먼 바다에 풀어줄 것이라고 한다. (AP-란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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