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불짜리 유화를 발로 차 구멍내


지난 수요일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 있는 밀워키 미술관에서 1640년 오타비오 반니니가 그린 '다윗의 승리' 유화 작품을 보던 22세 청년이 시가 30만불 짜리 그림을 벽에서 떼어낸 뒤 발로 차 화폭에 구멍을 내 경찰에 체포됐다고 11일 AP통신이 보도했다.

경비원들이 현장으로 달려와 저지하자 웃통을 벗고 미술관 바닥에 누운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청년은 골리앗의 잘린 머리가 자신을 불안하게 했기 때문에 그같은 행동을 했다고 말했는데 그는 골리앗의 머리 부분을 발로 차 구멍을 낸 것이 확인됐다. (AP-밀워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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