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일가족의 목숨을 구해줘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서는 시내에서 72km 떨어진 주택에 사는 고양이 위니(14)가 탄산가스를 마신 주인 가족의 목숨을 구해줘 화제가 됐다고 8일 AP통신이 보도했다.

새벽 1시경 위니가 침대에 뛰어올라 다급하게 귀를 때리며 야옹대자 놀란 캐시 키슬링 가족은 무슨 일인가 하며 일어나다 현기증으로 정신이 혼미해 겨우 경찰에 긴급구조 전화를 했는데 아들 마이클(14)은 구급요원이 도착했을때 이미 방에 쓰러져 의식을 잃어 산호 호흡기로 회복시켰다.

가스중독 사고는 지하실에 있는 휘발유 동력 물 펌프가 고장나 탄산가스가 생성돼 실내에 차면서 발생했는데 냄새가 없어 독가스가 나오는 것을 모르고 있다가 고양이가 냄새를 감지해 깨우는 바람에 극적으로 목숨을 건지게 됐다.

에릭과 캐시 키슬링 부부에 따르면 위니는 지난 여름 토네이도가 발생했을때도 유사하게 경고해 가족들을 구해줬다고 한다. (AP-인디애나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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