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이 욕한 비행기의 스케쥴이 취소돼


미국 라스베가스 국제공항에서 디트로이트로 출발하려고 승객들이 탑승하던 노스웨스트 항공사 여객기가 조종실을 나와 화장실에서 휴대폰을 받으며 욕을 한 기장이 화장실에서 나오며 승객에게도 욕을 하는 바람에 비행기 스케쥴이 취소돼는 해프닝이 발생했다고 8일 AP통신이 보도했다.

해프닝 당시 기장이 화장실 안에서 욕을 하는 소리를 들은 승객들은 기장이 화장실에서 나오자 왜 욕을 하냐고 물었다가 그가 승객들 앞에서 또 욕을 하자 노스웨스트 항공사에 신고했는데 항공사측은 비행 스케쥴을 취소했다. 항공사측은 기장에게 디트로이트로 돌아오도록 명령하고 승객들에게는 스케쥴 지연에 대해 사과하고 호텔비과 식비를 제공한 후 별도의 배상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P-라스베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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