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맨이 세계를 최초로 뛴 사람으로 인정돼


4년전 세계 6대주 48,000km 전 구간을 6년간 달려 화제가 된 영국 런던의 전직 경찰관 로버트 가르시드(40)가 마침내 기네스북의 전세계를 최초로 달린 기록 보유자로 공인돼 화제가 됐다고 27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1999년부터 달리기 시작한 그는 중국에서 감옥에 투옥되고 러시아에서 총을 맞을 뻔 했으며 멕시코와 파나마에서는 둔기를 든 괴한들에게 쫓기면서 세계를 달리는데 성공했는데 기네스북측은 그가 깊은 정글과 사막 등을 포함한 48,000km 전 구간을 누구의 도움도 없이 홀로 뛰었다는 것을 믿지 못해 지금까지 그의 기록을 인정하지 않았다.

하지만 로버트는 자기가 달리는 것을 목격한 세계인들의 증언과 300시간 넘도록 달리는 모습을 촬영한 동영상을 기네스북에 제출해 마침내 기록을 인정받는데 성공했다. (로이터-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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