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쥐가 할아버지 틀니를 숨겨놔


미국 메인주 워터빌에 사는 빌 엑스너(68) 할아버지 집 뜰에 사는 생쥐가 할아버지 덫에 두번이나 잡혔다가 도망간 후 밤에 틀니를 훔쳐가 숨겨놨다고 26일 AP통신이 보도했다.

빌 할아버지는 생쥐를 잡으면 매번 1 갤론 짜리 픽클 병에 넣어두었는데 그때마다 계속 교묘하게 도망쳤다고 한다. 최근 할아버지는 아랫 틀니를 분실해 집 전체를 찾았는데 틀니가 벽 안에 있는 것을 발견하고 벽을 크게 뚫고 틀니를 꺼냈다.

빌 할아버지는 생쥐가 자기를 조롱하는 것 같다며 만약 다시 잡히면 먼 장소로 옮겨줄 것이라고 말했다. (AP-워터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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