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낭의 불교 사원에 불개미떼가 들끓어


말레이시아 페낭 북부에 있는 홍혹새 불교사원에 불개미떼가 들끓어 사원측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12일 AP통신이 보도했다.

사원 승려들은 최근 한 신도가 입을 물려 병원에 가서 치료받은 사고가 발생한 뒤 불개미들을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하고 있는데 교리에 살생을 금하고 있어서 개미들을 진공청소기로 빨아들여 숲에 옮겨 주었으나 다시 돌아왔다고 한다.

승려들은 개미들을 제거하기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했으나 실패하여 대문 옆에 독개미들을 조심하고 나무 밑에 앉지 말라는 경고판을 세우고 개미가 몸에 들러붙는 사람들에게 개미를 치거나 불면 안떨어질려고 깨무니 털어내라고 당부했다. (AP-페낭)






(c) 웹진 괴물딴지 1999-2010.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