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더로 촬영된 으시시한 귀신 동영상


[동영상 #1]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에서 4년전 아들을 잃은 남성이 자정에 촬영한 아들 귀신이다. 이름을 공개하지 않은 그는 아들이 사고로 숨진 후 때때로 자정 가까운 시각이면 복도에서 아들의 목소리가 들리고 발자국 소리가 들려서 밤마다 캠코더를 들고 복도에서 기다렸는데 6일만에 복도에서 14분간 서 있다가 드디어 아들 귀신을 촬영했다. 그러나 기이하게도 아들 귀신은 캠코더에 촬영된 이후 다시는 나타나지 않았다.


[동영상 #2]는 영국 에섹스주 이스트 틸베리에 있는 콜하우스 포트에서 촬영된 귀신이다. 600여년의 역사를 가진 콜하우스는 과거에 프랑스와의 전쟁 당시 중요한 군사요새로 사용됐는데 현재의 요새는 탬스강과 런던을 보호하는 최후의 보루로 1860년에 건설됐고 그 과정에서 많은 이들이 목숨을 잃었다. 콜하우스는 기이한 각종 초현상과 이해할 수 없는 사건들이 발생하는 곳으로 지하에서는 계속 벽을 통과해 사람들 앞에 나타나는 귀신이 출몰하고 있다. 콜하우스 포트에 출몰하는 귀신은 연기처럼 벽을 통과해 나타나 사람의 형태로 변한 후 다시 사라지는데 그가 누구의 귀신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포르투갈 리스본에 사는 레히날도라는 이름의 네티즌이 촬영한 [동영상 #3]이다. 오래된 집에 이사온 그는 여러번 자신의 애견이 벽난로를 향해 짖는 것을 보고 의아해 하다가 어느날 오후 벽난로를 향해 걷는 귀신을 목격했는데 전 주인에게 연락해 과거에도 귀신이 목격됐냐고 물었으나 절대로 귀신이 나타난 적이 없다는 답변을 들었다. 캠코더를 들고 귀신이 나타나기를 기다린 레히날도는 귀신이 쉽게 나타나지 않아 어떻게 촬영해야 될지 궁리하다가 귀신이 목격된 요일과 시간 등을 맞춰서 기다려 마침내 귀신을 촬영하는데 성공했다.


미국 뉴올리언스에 사는 네티즌 마크가 촬영한 [동영상 #4]는 집 안의 사물을 통과하며 빠른 속도로 어디론가 이동하고 있는 혼불 모양의 귀신이다. 지난해 허리케인 참사가 발생한 후 계속 목격되고 있는 이 귀신은 마크 만이 아니고 다른 주민들에게도 목격되고 있는데 낮에는 검게 보이고 밤에는 하얗게 보이며 빠르게 집 안에서 돌아다니는 이 반투명한 물체가 무엇이고 왜 나타나는지는 규명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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