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크리스마스 라이트


최근 인터넷에는 음악에 맞춰 흥겹게 춤을 추는 크리스마스 라이트 라는 제목의 한 가정집 정원에 설치된 화려한 크리스마스 라이트 뮤직쇼 동영상이 등장해 화제가 됐다.

클래식한 음악에 맞춰 화려한 조명이 켜졌다가 꺼지고 이동하면서 재미난 모습을 연출하는 것을 본 네티즌들은 그것이 애니메이션이 아니고 실제로 존재하는 것인지 궁금해 했는데 이는 미국의 CBS 방송국 뉴스가 문제의 라이트 뮤직쇼를 제작한 장본인을 인터뷰해 사실로 확인됐다.

미국 오하이오주 매이슨에 사는 전기 기술자 카슨 윌리엄스씨로 확인된 그는 2개월간 25,000개의 전구를 사용해 라이트 뮤직쇼를 만들었고 이를 만드는데 10,000불이 넘는 돈을 투자했다고 하는데 그는 집 근처를 지나가는 사람들을 위해 전광판에 FM 라디오 방송국의 특정 채널을 맞추라고 안내해 자동차를 타고 집 앞을 지나가는 사람들이 흥겨운 연주에 맞춰 현란하게 춤을 추는 크리스마스 라이트를 구경하고 즐기도록 했다.

뉴스에 보도된 후 윌리엄스씨 동네는 각지에서 라이트쇼를 보려고 모여든 자동차들 때문에 차량사고가 발생하고 교통정체가 극심해졌는데 이때문에 윌리엄스씨는 12월 6일 이후 그의 라이트쇼를 무기한 중단했지만 언제나 다시 볼 수 있으려나 하는 기대감에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이곳을 누르면] 카슨 윌리암스씨의 라이트쇼를 구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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