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섹스 경찰 헬리콥터와 술래잡기한 UFO


2003년 5월 17일 BBC뉴스는 2000년 8월 11일 밤 영국 서섹스주 브라이튼 1천피트 상공에서 벌어진 경찰국 소속 헬리콥터의 UFO 추격 장면 동영상을 공개했다.

당시 헬리콥터를 조종하며 브라이튼시 상공을 순찰하던 존 티크너 경사와 긴급구조요원 숀 밋첼씨는 헬리콥터 옆으로 오렌지색 광채를 가진 정체불명의 비행물체가 접근하자 기겁하며 레이다를 확인했으나 문제의 비행물체는 레이다에 포착되지 않았는데 그 즉시 그들은 문제의 비행물체를 추격하며 플리어 적외선 옵틱과 열감지 비디오 카메라로 촬영하기 시작했다.

적외선 옵틱으로 보자 괴 비행물체가 원형이 아닌 쓰레기통 처럼 생긴 물체 임을 알 수 있던 그들은 외계인이 나타났다며 서로 농담했는데 UFO가 하늘에서 자유롭게 비행하며 도망가다가 술래잡기를 하듯 헬기를 쫓아오는 행동을 반복하는 것을 본 이들은 웃음을 터뜨리며 재미있어 했고 UFO는 헬기와 약 3분간 놀다가 우주로 날아가버렸다.

그 후 이 브라이튼 상공의 UFO 추격 해프닝은 TV 다큐멘타리로 제작돼 UFO 매니아들을 흥분시켰는데 당시 촬영된 영상은 각종 UFO관련 강연회에서 외계 문명의 존재를 입증한 영상 자료로도 사용되고 있다. 서섹스 경찰국에서 30년간 근무하다 최근 은퇴한 존 티크너(50)씨는 '그 당시 우리는 UFO를 전혀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으며 외계인에 관해 농담을 나누고 웃으면서 3분동안 숨박꼭질 놀이를 즐겼다' 고 회고했다.

[이곳을 누르면] 당시 촬영된 UFO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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