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스크 메모리 카드는 폭발에도 끄떡없다?


미국 미시시피강에 있는 76년된 철교 폭파 작업 당시 현장에서 폭발 장면을 근접 촬영한 카메라 안에 들어있던 샌디스크 메모리 카드가 카메라가 다이너마이트 폭파와 함께 파괴됐음에도 이상없이 영상자료를 저장하여 다리 폭파 장면을 실감나게 재생한 것이 확인돼 화제가 됐다.

여러 웹사이트들과 토론장에 올려진 사진들과 설명은 사실로 확인됐는데 미국 미조리주 신문사 사진기사 돈 프레이저(50)씨가 폭파 장면을 순간포착 하기 위해 다리 부근에 설치한 3대의 디지탈 카메라 안에 들어있던 256mb 짜리 메모리 카드들은 카메라가 산산조각 나며 부서졌음에도 견고히 남아있었음이 입증돼 샌디스크社 홈페이지에 공개된 것으로 확인됐다.

메모리 카드를 PC 메모리 카드 리더에 넣어본 프레이저는 사진이 전혀 손실되지 않고 모두 남아있는 것을 발견하고 무척 신기했다고 설명했는데 그는 15,000불어치 장비 손실을 입었지만 이처럼 희귀한 사진을 촬영하고 저장할 수 있어서 흡족해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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