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에서 발견된 초거대 생명체 화석의 정체는?


2003년 12월 26일 강진이 발생한 이란의 뱀 지방 근처 고대 유적지 성곽 발굴 작업을 벌이고 있던 네델란드의 고고학자 캐스퍼 쉴링씨가 지난해 6월 현지인의 제보로 현재까지 학계에 알려진 공룡들보다 훨씬 큰 초대형 생명체의 화석을 발견했다고 자신의 웹사이트에 소식을 올려 화제가 됐다.

뱀 시내 자그마한 카페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있는데 현지인이 아들을 데리고 와 아들이 최근 지진으로 무너진 제발-바레즈 지역에 있는 산에서 거대한 생명체의 뼈가 돌출돼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제보하여 다음날 아침 이들과 함께 현장으로 가본 그는 그곳에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한 생명체의 척추뼈와 갈비뼈가 돌출되어 있는 것을 보고 동료들과 함께 이를 집중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의 웹사이트 뉴스에 따르면 발굴중인 뼈의 생김새는 현재까지 세계 전역에서 발견된 고래의 화석과 유사하나 크기가 훨씬 크고 확실하지는 않지만 괴 생명체는 살아있을때 날아다닌 것 같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2005년 10월 3일에 올린 뉴스에는 문제의 생명체가 파충류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히고 그것이 두발로 걸어다녔던 것 같다고 말했는데 그는 뼈의 사진들과 스케치를 스톡홀름으로 보내 문제 화석의 생전 모습이 어떠했는지 공개하겠다는 글을 남겼다.

이 뉴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공룡보다 거대한 생명체의 화석 뼈가 정말로 발견된 것인지, 아니면 문제의 웹사이트가 누군가 장난으로 만들었는지에 관해 토론을 벌였는데 많은 네티즌들은 만약 그같은 발견이 사실이라면 벌써 뉴스를 통해 세상에 널리 알려졌을텐데 그렇지 않은 것으로 보아 사실이 아닐 것이라고 믿고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문제의 웹사이트가 플레이스테이션 2 용으로 곧 출시될 거인 게임 선전을 위해 만든 웹사이트라고도 주장했는데 사실 여부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캐스퍼 쉴링이 밝힌 괴 화석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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