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걸이 시계 뒤에 괴물 거미가 숨어있어


최근 인터넷의 한 토론방에는 집 안에 숨어들어와 벽걸이 시계 뒤에 숨어있던 괴물 거미를 발견한 사람이 거미의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됐다.

불이 꺼져있던 방에 들어와 불을 켠 후 컴퓨터로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문득 시계를 본 케시는 벽걸이 시계 옆 벽에 한번도 보지 못한 이상한 자국이 난 것을 보고 시계를 들춰봤다가 시계보다 더 큰 거미가 자신이 숨은 것이 들통난 것을 안 듯 벽에서 재빨리 창문 쪽으로 달려가는 것을 보고 크게 놀랐다.

열려있던 창문을 통해 집으로 들어와 어두운 방 벽에 붙어있다가 인기척이 나자 재빨리 시계를 들고 시계 밑으로 숨었으나 긴 발을 모두 숨기지 못해 들통난 거미는 케시가 사는 호주에 서식하는 헌츠맨種인 것으로 확인됐는데 문제의 거미가 괴물 거미로 불리우게 된 까닭은 보통 헌츠맨 거미 크기는 손바닥만 하고 큰 것은 손바닥 보다 조금 더 크기 때문이다.

다행히도 문제의 거미는 독이 없고 사람이 갑작스런 행동 등으로 위협하지 않으면 침착하고 착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생포된 후 다시 자연으로 돌아갔다고 하는데 최근들어 인터넷에는 이라크에서 촬영된 낙타 거미라고 불리우는 대형 거미들 사진이 공개되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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