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태나의 스타 그리즐리 '브루투스'


지난 해 8월 30일 몬태나에서 거행된 자연주의자 케이시 앤더슨(31)과 여배우 미시 파일(34)의 야외 특설 결혼식장에 800 파운드 거구의 갈색 그리즐리 '브루투스'가 신랑의 베스트맨으로 자리했다.


부루투스는 신부 미시 파일과 영화 프리티 어글리 피플(2008)에 함께 출연하고 내셔널지오그래피 다큐멘터리 '그리즐리 익스페디션'에 케이시 앤더슨과 출연해 야생 그리즐리의 생생한 모습을 보여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인기 스타이다.


2002년 아이다호의 한 야생동물보호소에서 부양 동물식구가 많아 곤란해진 새끼를 분양받아 집에서 손수 잘 키운 브루투스를 엔더슨은 옐로우스톤국립공원 근처에 '몬태나 그리즐리 앤카운터' 동물구호소를 개설해 사육하며 다른 동물들도 구호하고 있다.


브루투스도 보통 야생 그리즐리들처럼 딸기류나 식물 뿌리류 등 식물을 즐기지만 연어 등 물고기와 산 짐승을 잡아먹는 연습도 하면서 하루에 35파운드의 음식을 섭취한다. 체중은 앞으로 1200 파운드 까지 증가할 것으로 본다.

이곳(http://www.youtube.com/watch?v=HGcM_yLH3D4)에서 브루투스 동영상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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