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인 결혼식을 위해 다 벗은 신혼 커플


영국 GMTV의 인기 버라이어티쇼 <신부들의 전쟁>에서 수백의 경쟁커플을 제치고 결승에 올라온 세 커플들의 스토리가 13일 데일리메일에 보도됐다.


가장 멋지고 감동적인 호화 결혼식 플랜이 우승자에게 제공되는 공개경쟁에 참가한 많은 커플들 가운데 TV 쇼 제작과 편성에 가장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시청자들의 전화 평가에서 가장 많이 득표한 세 커플이 대망의 결혼식 문턱에 도착했다.

지난 8월 10일 아침 1차 결선 라이브 쇼가 런던 중심가 코벤트 가든 주위에서 진행됐다. 케터링에서 출전한 마크 바제트(30)와 새디 회이트락(20), 셰필드의 대니 던컨(25)과 캐롤라인 클라크(24), 그리고 길포드의 커크 엘바(24)와 애마 킹스하트(27) 들이 신혼부부 복장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15도의 제법 쌀쌀한 아침 기온에 몸에 의복을 전혀 걸치지 않고 알몸에 중요한 부위들만 레이스나 장식물로 가리고 전신을 바디 페인팅을 한 채 세인트폴 교회 주위를 돌아 다니는 커플들을 본 행인들이 차차 그들이 알몸인 것을 알고 놀랐는데 특히 대니와 캐롤라인 커플은 아주 정교한 의상 페인팅으로 주목받았다. 대니의 헤어스타일과 해병 정장은 진짜 같았다.


이 커플들은 TV사와의 약정에 따라 8월 10일과 17일 양일간 결선 쇼를 거쳐 26~28일까지 3회 라이브 쇼 투표로 우승자를 뽑고 29일 헤리퍼드셔 말번 힐스의 이스트너 디어 파크 에서 최고의 디자이너가 직접 만든 웨딩드레스를 입고 최고의 미용사와 메이크업 전문가가 신부를 예쁘게 꾸며주고 성대하게 결혼식을 거행할 것이다.

결혼 리셉션에 가족 친지 20인이 초대되며 9월 1일 카리브 해 휴양지에서 2주간의 꿈같은 1만 달러 허니문 여행을 하고 16일 돌아오게 되는 우승 커플는 명사로 대우하고 잡지와의 독점 인터뷰와 촬영에 대한 독점 계약권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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