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을 배회하는 그라피티 달팽이들


'작은 사람들'을 주제로 미니어처 거리를 독특하게 표현한 사진 작품들로 유명세를 탄 영국 예술가 슬린카추(28)가 이번에는 '도심 달팽이' 라고 이름붙인 느리게 런던 시내를 돌아다니는 그라피티 달팽이 작품으로 네티즌의 흥미를 끌고 있다.


살아있는 달팽이 껍데기에 오색 무해 페인트를 사용해 그라피티(낙서 예술) 스타일로 화려하게 페인팅한 후 치장된 껍데기 위에 '작은 사람들' 을 태워주거나 런던 지하철 로고를 페인팅한 달팽이를 타고 도시 관광에 나선다.


작품이 코믹하고 동화를 보듯 환상을 그리는 매력 때문인지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슬린카추의 작품들은 무척 잘 팔리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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