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뇌파로 명화를 그린다


사람의 뇌파를 감지해 두뇌의 활동 상태를 시각적으로 계속 진단해 뇌 기능을 스스로 개선시킬 수 있는 새로운 뇌신경 자아제어 영상 시스템이 개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브레인 페인팅이라 불리는 이 기술은 미국의 빌 스카트가 창안했는데 그는 신경세포의 전기신호를 잡아내는 기존의 뇌파도(EEG) 측정 의술을 응용해 뇌파 신호를 다양한 색과 그래픽으로 전환시키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컴퓨터로 영상화 하는데 성공했다.


그런데 뇌파가 컴퓨터 스크린에 생성하는 그림들이 너무나 아름답고 신비해 누구나 감탄하며 놀란다. 사람마다 다르게 그려지는 특이한 그래픽 문양들이 생각과 감정의 표현은 물론, 신체의 신진대사, 호르몬의 상태 등 건강과 부적당한 신체 변화를 나타내고 생각과 행동을 지휘하는 뇌신경의 기능을 조절하는 역할까지 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현재 생체 자아조절 시스템과 병행하여 주의력 결핍 과다 행동장애, 발작, 수면장애, 우울증 등 정신 신경성 질환을 자가 치료하는데 사용되고 요가 등 전형적인 정신 수련 방법들처럼 인간 스스로 의식과 행동 수준을 높이고 능률을 향상시키는 수단으로도 활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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