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텔레파시 실험 성공!


영국 런던 대학교 골드스미스 칼리지의 이상 심리학 연구반이 유명한 생물학자이며 텔레파시 등 초심리 연구가인 루퍼드 쉘드레이크 박사와 공동으로 전화 텔레파시를 실험해 결과를 공식 발표해 화제가 됐다.

전화 텔레파시란 문득 누가 생각나면서 그가 자신에게 전화할 것 같은 느낌을 받은 후 실제로 그의 전화를 받는 인간의 기이한 초심리 현상으로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체험을 하고 있다.


루퍼트 쉘드레이크 박사는 회의론자들이 이 현상을 우연의 일치라고 믿지만 수년간의 연구 실험을 통해 45%까지 텔레파시가 적중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주류 과학계에서는 그의 주장을 일축하고 그를 사이비 과학자라고 비평하기까지 했다.

이번 공개 실험은 4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루퍼트 박사와 한 방에 모여 외출한 다른 1명의 자원봉사자에게 무작위로 1명을 정해 전화를 걸고 외출자가 전화벨이 울리면 미리 누가 전화를 걸었는지 맞추는 것이다.


1시간 30분가량 진행된 실험은 모든 실내외 실험 과정이 비디오로 촬영되고 실시간 두 곳 상황 결과가 비디오를 통해 공개됐다. 루퍼트 박사가 주사위를 던져 1명씩 선정한 후 밖에 있는 동료에게 전화를 건 결과 단 1회만 틀리고 3회가 적중하는 성과를 보였다.

쉘드레이크 박사는 자신의 웹사이트를 통해 추후 다른 실험에 참가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는데 봉사자들에게는 이벤트 참가시 여비 지원과 개인별 실험비 50파운드를 지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동 실험 동영상은 여기서(http://uk.youtube.com/watch?v=UdOi3s-tBzk)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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