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코바에 원더가 건설된다


러시아 모스코바에 크리스털 아일랜드 라고 불리는 세계 최대의 건축물이 건설된다고 영국의 세계적인 건축가 노먼 포스터 경이 발표했다.

40억불을 들여 건설되는 이 빌딩은 연면적이 2,700만 평방피트로 세계 최대 규모인데 앞으로 5년 내에 완공할 계획이다.


많은 시민들은 '크리스마스 트리' 나 화산 같다고 말하지만 포스터 경은 유토피아를 생각나게 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최근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 거대한 '평화의 피라미드' 빌딩을 건설한데 이어서 이번이 러시아에서 건설하는 두 번째 대형 건물이다.


포스터 경에 따르면 높이가 1,500피트가 넘는 이 다목적 빌딩의 면적은 펜타곤 면적의 4배에 이르며 내부에는 900채의 아파트들과 3,000실의 호텔방들이 건설될 것이고 500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국제 학교도 건설될 예정이다.


크리스털 아일랜드에는 극장과 스포츠 콤플렉스, 그리고 16,500대의 자동차가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건설되는데 이 빌딩은 980피트 높이에서 모스코바의 야경을 360도 방향으로 구경할 수 있다.


포스터 경은 건물 외벽에 태양열 집열기를 설치하고 동력 장비를 장착하며 내부에 차세대 에너지 생산 장비들을 설치해 자연적으로, 그리고 친환경적으로 전력을 생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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