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종 외계인인가? 기형 동물인가?


며칠 전 인터넷 뉴스 포럼에 태국의 한 작은 마을 주민들이 모여서 상 위에 자그마한 생물 사체를 올려놓고 향을 피우며 조촐하게 의식을 치르는 장면 사진들이 올라왔는데 사체의 모습이 너무 기이해 무슨 동물인가 관심을 끌었고 흥미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사진을 사이트에 올린 네티즌 라이언은 사진의 입수 경로와 마을 이름 그리고 사체에 관해 어떠한 설명도 하지 않고 다만 마을 사람들이 이 생명체가 소의 뱃속에서 나왔다고 주장했다고만 밝혔다.


사진을 보면 분명, 송아지는 아니다. 두개골은 신체에 비해 상당히 크고 체형이 흔한 꼬마 외계인 이미지와 흡사하다. 그런데 발은 돼지나 염소의 발과 같다. 팔을 벌리고 바로 위를 보고 누운 모습이 네 발 동물과는 다른데 꼬리가 달려 있다.


네티즌들은 인간 모습으로 태어나 죽은 마귀 새끼 같다. 뮤탄 외계인이다. 기형이나 돌연변이로 사산된 송아지다. 유전자 실험으로 태어난 키메라 동물이다. 등.. 여러 흥미로운 주장들을 했다.


현지 태국 네티즌은 이 생명체가 2005년 9월 후에이 남 락에서 10여명의 주민들에게 목격된 외계인과 겉모습이 유사하다고 주장했다. 당시 네이션지 보도에 따르면 외계인은 작은 몸과 큰 머리를 가지고 있었다.


그는 논두렁을 돌아 다녔으나 발자국을 전혀 남기지 않았고 구경하려고 모여든 주민들을 상관하지 않고 약 1시간가량 주변을 돌아다녔다.

외계인은 키가 70cm 정도였고 살갗이 노란색이었으며 가슴이 평면이었다. 목격자 새와엥 분니야락(35)은 외계인의 머리에 머리카락이 전혀 없었고 입이 무척 작았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외계인은 많은 주민들이 모여들자 나무 위로 떠오른 뒤 하늘을 향해 날아갔는데 뒤늦게 이 소식을 들은 마을 이장이 목격자들에게 외계인을 그려보라고 했고 주민들은 모두 똑같은 외계인 그림을 그렸다고 한다.


혹시 사진 속의 기이한 생명체가 태국 네티즌 주장처럼 2005년에 목격된 외계인의 변종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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