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사자가 축구선수를 데려갔다?


사우디 아라비아의 축구 선수를 저승사자가 데려가는 모습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인터넷의 화제가 됐다.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투브에 이 파일을 올린 네티즌은 3년전 사우디의 알-래이드와 하제르 축구팀 경기 도중 저승사자가 알-레이드 선수 1명을 저승으로 데려갔다는 충격적인 설명을 달았다.

그는 압둘라만 알-샤오이비 선수가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저승사자에 의해 이리저리 던져진 것이 틀림없다고 주장했다.


네티즌들은 동영상을 올린 사람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사우디 신문에 그 같은 사고가 보도된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네티즌들은 이 사건이 3년 전에 발생한 것은 맞지만 문제 선수는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받고 퇴원했으며 바로 하제르 팀과의 다음 경기에 출전했고 이 선수는 지금도 멀쩡히 살아 현역으로 뛰고 있다는 등 상세한 반론들이 제기됐다.

네티즌들은 알-래이드 축구 클럽 사이트에 사실을 확인했다. 그 결과 압둘라만 알-샤오이비 선수는 3년전 경기 당시 상대 선수에게 머리를 맞고 갑작스런 발작을 일으킨 것은 사실이나 죽지 않았고 지금도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는 회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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