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의 전투기 X-Wing이 창공을 난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티에 있는 폴캣 에어로스페이스 로켓 연구 클럽이 영화 스타워즈의 주인공 루크 스카이워커의 우주 전투기 X-Wing을 실물로 제작해 곧 발사할 것이라고 발표해 화제가 됐다.


RCS 에어로테크社와 RMS 레이저社사의 지원 하에 CAD 소프트웨어로 비행기를 디자인해 발트해産 자작나무 합판을 레이저로 정교하게 자르고 알루미늄으로 주요 부품과 로드를 만든 클럽 대표 앤디 워너와 로켓 제작팀들은 전장 7m에 날개폭이 6m가 넘는 X-Wing의 실물을 만들고 고체 연료를 사용하는 로켓엔진 4기를 장착했다.


팀원들에 따르면 이 우주 전투기 모델은 비행하며 영화의 X-Wing 처럼 날개를 접고 펼 수 있다고 하는데 날개에는 분당 4만회 회전하는 RC 헬리콥터용 전기엔진을 장착했다.


오는 10월 10일에 플레스터 시 발사장에서 시험 발사하는 이 우주 전투기는 4개의 로켓 모터를 사용해 영화에서 X-Wing의 추진체와 동일한 붉은 색을 내뿜는 장관을 펼칠 것이라고 한다.


한 가지 단점은 X-Wing에 착륙 시스템이 없는 것인데 전투기는 자동으로 낙하산 3개를 펴고 떨어져 팀원들이 회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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