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에 소녀의 유령이 밤마다 출현한다


콜롬비아 쿠쿠타 시 공원에 밤마다 소녀의 귀신이 나타나 시민들이 놀라워하며 촬영해도 상관하지 않고 버젓이 활보하는 기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빌라 카밀라 시립 공원에 나타나는 이 귀신은 10대 초반 소녀로 시민들은 소녀가 몇 해 전 공원 근처에서 괴한에게 살해된 여학생인 것으로 믿고 있다.

소녀 귀신 출현 사건은 콜롬비아의 유력한 뉴스매체인 RCN 방송국이 공원에 나타나는 귀신 모습을 촬영한 사진과 비디오를 TV에 방영하면서 세계에 널리 알려졌다.

현장을 조사한 콜롬비아의 초현상 전문가들은 소녀 귀신이 자신이 죽은 줄 몰라서 사람들 앞에 모습을 보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소녀의 유령을 목격하고 너무 애처롭고 불쌍해 눈물을 흘리던 한 여학생은 자신의 옆에 있던 다른 귀신이 뺨에 흐르는 눈물을 닦아줬다고 인터뷰에서 말했는데 소녀의 귀신은 여전히 빌라 카밀라 공원에 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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