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으는 자동차 시대가 도래한다!


최근 미국의 몰러 인터내셔널社가 개발한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비행접시]를 생산한다는 보도가 있었는데 8월 4일 미국 항공우주국은 200만 불의 기금을 지원하는 개인용 비행 자동차(PAV - Personal Air Vehicles) 경연 대회를 캘리포니아 주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대회를 주관하는 우주항공국은 참가자들이 첨단기술을 사용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고속도로 교통 혼잡과 정체를 피하면서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인 개인용 2인승 비행 자동차를 개발해 도전하도록 PAV의 기준을 제시했다.


대회 참가 PAV는 시속 150~200마일(241~322km)로 비행할 수 있고, 자동차를 운전하듯 조종이 쉬워야 한다.

PAV는 또한 조용하고 안전하며 안락하고 신뢰할 수 있어야 하며 고효율의 연료나 대체에너지를 사용하면서 자동차나 비행기 값처럼 연료가 자렴해야 한다. PAV는 전천후 육안 조종이 가능해야 하며 최장 800마일(1,287km) 비행이 가능하고 개인 집 좁은 공간에서 짦은 활주로로 이착륙을 할 수 있어야 한다.


항공우주국은 미래에 차량 이동 인구의 45% 이상이 PAV를 사용할 것으로 예측하며 PAV를 사용하는 시대가 오면 더 이상 교통 체증 때문에 새 고속도로를 건설할 필요가 없고 매해 미국에서만 68억 갤런씩 소비되는 차량 정체로 인한 연료 소모와 대기 오염을 줄이는 등 많은 장점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몰러 인터내셔널社가 개발한 수직 이착륙 비행접시는 50마력짜리 회전형 모터 8개가 장착돼 최고 3m 고도를 유지하며 시속 50마일 (80km/h) 까지 비행할 수 있으며 가격이 44,340 파운드(8,373만원)로 비싼 편인데 최근 미국에서 이 비행접시보다 값이 싸고 멀리 비행할 수 있는 PAV가 출현해 관심을 끌었다.


버터플라이社가 제조한 '날으는 오토바이' 라고 불리는 '슈퍼 스카이 사이클'이다.

슈퍼 스카이 사이클은 시속 100마일(160km) 까지 비행할 수 있으며 파일럿의 체중은 최고 280파운드(127kg)까지 가능하다.

값이 37,000불(3,417만원) 정도로 보통 헬리콥터들 보다 훨씬 저렴하며 직접 조립하거나 전문가를 통한 조립도 가능하다.

[이곳을 누르면] 버터플라이社의 PAV 동영상을 볼 수 있다.

세계인들은 이번 경연대회가 세계적으로 첨단 PAV 개발이 시작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영화 '백투더퓨쳐 2'에 나오는 날아다니는 자동차 시대가 머지않은 장래에 실현되는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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